한미약품 엔서퀴다 글로벌 기술이전…길리어드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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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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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미약품이 자사의 경구 흡수 강화제 ‘엔서퀴다(Encequidar)’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손을 잡았다.이번 계약은 한미의 혁신적 제제 기술을 세계 무대에서 다시금 입증한 성과라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29일 홍콩 헬스호프파마(HHP)와 함께 길리어드와 엔서퀴다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부여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서퀴다는 한미의 자체 플랫폼 기술인 ‘오라스커버리(Orascovery)’를 통해 개발된 물질로 기존 주사제를 경구 제형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약물 전달 기술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과 HHP는 길리어드에 항바이러스(Virology) 분야 독점 권리를 부여하고 원료(API) 및 완제 공급 기술 노하우 제공 등을 통해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 참https://www.fnnews.com/news/20250929194212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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