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8평 서바이벌…전한길 진정한 상남자 오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1-11-30 00:00

본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보석심문에서 “1.8평 방에서의 서바이벌(생존) 자체가 힘들었다”며 구속 생활 고충을 토로한 가운데 그의 모습을 본 전한길은 방송에서 “목숨 걸고 지키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 백대현) 심리로 열린 보석심문에서 18분가량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구속 생활의 고충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제가 목소리가 원래 굉장히 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며 “방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데 강력범이 아니면 약간의 위헌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을 접견하는 이유는 왔다 갔다 자체도 하나의 운동이기 때문”이라며 “변호인 조력이 아니고 사정이나 얘기나 들어보고 왔다 갔다가 운동이 되니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강 문제https://www.fnnews.com/news/20250929153709313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1건 1 페이지
열람중
뉴스
66
53
49
48
24
14
73
68
62
59
61
50
45
42
65
55
65
64
46
45
11
60
35
67
60
86
48
57
43
41
57
38
4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