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 끊었는데 갑자기…” 댄서 차현승 백혈병 투병 고백 “반드시 이겨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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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수 선미의 댄서로 얼굴을 알린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차현승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제 삶이 한순간에 멈췄다며 그전까지는 하고 싶던 작품들의 최종 오디션까지 모두 합격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지만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모든 것을 멈추게 했다고 적었다.
이어 처음엔 저 자신조차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두려움과 혼란이 매일을 채웠다고 털어놓은 뒤 이제는 시간이 지나 솔직히 말할 준비가 된 것 같다. 저는 현재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 조용히 싸워가고 있다고 투병 사실을 알렸다.
차현승은 앞으로의 길은 길지만 저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며 제 꿈과 열정은 여전히 살아https://www.fnnews.com/news/202509291657277345
차현승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제 삶이 한순간에 멈췄다며 그전까지는 하고 싶던 작품들의 최종 오디션까지 모두 합격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지만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모든 것을 멈추게 했다고 적었다.
이어 처음엔 저 자신조차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두려움과 혼란이 매일을 채웠다고 털어놓은 뒤 이제는 시간이 지나 솔직히 말할 준비가 된 것 같다. 저는 현재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 조용히 싸워가고 있다고 투병 사실을 알렸다.
차현승은 앞으로의 길은 길지만 저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며 제 꿈과 열정은 여전히 살아https://www.fnnews.com/news/20250929165727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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