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사업 돈 꼬박꼬박 보낸 남편…이혼소송 건 아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1-11-30 00:00

본문

[파이낸셜뉴스] 본인도 모르는 새 이혼 소송이 진행됐고 위자료 판결까지 끝나 계좌가 압류된 후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됐다는 남성이 도움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2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20년 차 남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일방적 이혼 소송으로 재산분할은커녕 유책배우자로 몰린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A씨는 아내와 결혼한 지는 20년 정도 됐고 고등학생 아들이 하나 있다며 예전부터 성격 차이로 크게 싸웠고 최근에는 아들 교육 문제로 갈등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3년 전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는 A씨는 매달 생활비와 양육비를 꼬박꼬박 송금하고 연락도 꾸준히 했다며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내 연락이 뜸해졌다고 밝혔다.

A씨는 얼마https://www.fnnews.com/news/202505221642082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1건 1 페이지
열람중
뉴스
53
41
47
46
52
38
37
30
49
45
40
41
52
20
30
23
38
61
26
44
44
44
62
45
51
21
58
55
25
31
38
63
4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