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배우 끌려가 삭발당한 그곳서20대 한국인 극적 구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1-11-30 00:00

본문



[파이낸셜뉴스] 미얀마 내 사기 조직에 감금됐던 한국인 1명이 구출됐다.

22일 외교당국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한국인 20대 남성 A씨가 미얀마 미야와디에 있는 중국계 사기 조직에 붙잡혀 보름여 간 감금 생활을 하다가 지난달 30일 풀려났다.

A씨는 태국에 있는 무역 회사에 통역으로 취업하는 것으로 속아 지난달 14일 태국 방콕에 도착했으며 이튿날 미얀마로 납치됐다.

A씨는 미얀마에서 감금돼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금융 사기에 동원됐으며 부진한 실적 등을 이유로 폭행당했다고 당국에 진술했다.

주미얀마·태국대사관은 태국·미얀마 당국과 공조해 A씨를 구출했다.

A씨는 미얀마 내 외국인 수용시설에서 머물다가 지난 20일 태국으로 송환돼 같은 날 밤 한국으로 귀국했다.

주태국 대사관 관계자는 "https://www.fnnews.com/news/20250523051227067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1건 1 페이지
열람중
뉴스
36
32
47
30
52
38
37
30
32
45
40
41
39
20
30
23
21
47
26
44
44
30
48
33
51
21
58
55
25
14
38
49
2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