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허위공시 아스트 전 대표 과징금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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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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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제1차 임시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공시한 아스트에 과징금 22억400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아스트의 전 경영진은 재고자산 과대계상을 인지했음에도 이를 묵인하고 재무제표를 수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의 재고자산ㅍ수불부 제출을 지시하는 등 조직적으로 감사인의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증선위는 특히 전 경영진이 재무제표 허위공시 위반을 알고도 장기간 이를 숨겨 투자자 피해를 키웠다고 판단 전 대표이사에게 개인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고 금액인 10억2000만원을 부과했다.
다만 증선위는 아스트의 대주주와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완전히 교체됐고 새로운 대주주와 경영진이 재무제표 오류를 https://www.fnnews.com/news/20250711233929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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