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다이먼 “미 금리 인하 아닌 인상 확률도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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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제이미 다이먼이 10일(현지시간) 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높다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 영향력이 높은 다이먼 회장은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해 ‘무감각’해졌다면서 이는 위험한 징조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한국과 일본에 각각 25% 상호관세를 물리겠다는 무역서한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9일에는 브라질에 50% 10일에는 캐나다에 35% 관세를 통보했다.
아울러 품목별 관세도 확대해 구리에 다음 달부터 50% 내년에는 의약품에 200% 관세를 물리겠다고 밝혔다.
이미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규모 관세를 물리고 있는 트럼프가 구리 관세까지 적용하면 미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치솟을 수 https://www.fnnews.com/news/202507120343514852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제이미 다이먼이 10일(현지시간) 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높다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 영향력이 높은 다이먼 회장은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해 ‘무감각’해졌다면서 이는 위험한 징조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한국과 일본에 각각 25% 상호관세를 물리겠다는 무역서한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9일에는 브라질에 50% 10일에는 캐나다에 35% 관세를 통보했다.
아울러 품목별 관세도 확대해 구리에 다음 달부터 50% 내년에는 의약품에 200% 관세를 물리겠다고 밝혔다.
이미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규모 관세를 물리고 있는 트럼프가 구리 관세까지 적용하면 미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치솟을 수 https://www.fnnews.com/news/2025071203435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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