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돼지축사 화재로 한농대 실습생 사망 이런 비극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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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사육 축사에서 실습 중이던 19세 대학생이 화재로 숨졌다. 꿈 많은 청년이 채 피지도 못한 채 생을 마감한 것이다. 사고는 지난 19일 오후 5시 경남 합천군의 돼지축사에서 발생했다. 소방관들이 출동해 4시간 만에 진화했지만 이곳에서 실습 중이던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 학생 김모씨가 숨지고 동료 학생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축···https://www.khan.co.kr/article/202505211848001/?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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