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우편함에 붙은 ‘살해’ ‘납치’ ‘석방’ 스티커···‘10월7일’에 멈춘 이스라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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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592일···‘하마스 공습’ 이스라엘 니르 오즈 키부츠를 가다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에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불에 타버린 집에 희생자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김희진 기자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집단농장)에는 더 이상 우편물이 오지 않는다. 햇살이 내리쬐는 20일(현지시간) 우편함엔 먼지만 가득했다. 우편함별 이름표 옆에는 ‘살해’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211744001/?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에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불에 타버린 집에 희생자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김희진 기자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집단농장)에는 더 이상 우편물이 오지 않는다. 햇살이 내리쬐는 20일(현지시간) 우편함엔 먼지만 가득했다. 우편함별 이름표 옆에는 ‘살해’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211744001/?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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