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아팠다면 난 100㎞…시모 아픈데 빗길 서행 서운했다는 남편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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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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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시어머니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은 뒤 남편을 대신해 운전석에 앉았다가 빗길에 과속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편과의 관계가 냉랭해졌다는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속 운전을 안 해서 섭섭하단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자신을 40대 초반 결혼 8년 차라고 소개한 뒤 얼마 전 남편과 이른 저녁에 저녁 겸 족발을 먹고 있는데 남편 전화로 시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다면서 평소 시어머니가 협심증이 있고 심장혈관이 많이 안 좋으신데 시아버지 말씀이 소파에서 TV를 보시다 갑자기 너무 답답하고 이상하다고 하시며 쓰러졌다더라고 적었다.

이어 아버님이 급하게 119에 연락해 (시어머니를) 병원으로 이송 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시https://www.fnnews.com/news/20250706185929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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