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노른자 더 익혀달라 요청에 볶음밥 폐기해버린 사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1-11-30 00:00

본문

[파이낸셜뉴스]  반숙을 먹지 않는 딸 때문에 식당에서 노른자를 익혀달라고 요청했다가 진상이 된 것 같아 신경 쓰인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볶음밥값 안내도 된다는 사장...진상된 것 같아 불편한 손님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라이 더 익혀달라는 게 진상이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는 남편 초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분식집을 찾았다가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A씨는 튀김 볶음밥 쫄면 순대 등 음식을 넉넉하게 주문했다. 그런데 볶음밥 위에 올라간 반숙 달걀프라이를 딸이 먹기 싫다고 칭얼댔다고 운을 뗐다. 반숙을 먹지 않는 딸은 다 익은 프라이를 원했다. A씨는 딸에게 쫄면에 있는 삶은 달걀 먹고 달걀프라이는 엄마가 먹으면 안 되겠냐며 달랬지만 소용 없었다https://www.fnnews.com/news/20250410071752164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아직 안 지남.
Total 691건 11 페이지
열람중
뉴스
25
23
44
25
24
43
43
39
27
30
40
28
20
22
32
42
28
24
20
38
29
12
11
17
31
13
9
16
16
16
10
11
2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