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장 과수화상병·토마토뿔나방 약제 적기 살포가 방제 핵심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14일 충남 천안 지역의 배 과수원과 시설 토마토 농장을 방문해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등 주요 병해충 방제 작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권 청장은 먼저 배 과수원을 찾아 천안 지역의 과수화상병 예찰 및 방제 상황을 보고받고 과수 궤양 및 의심되는 병해 부위를 제거하는 사전 예방 조치 현황을 살폈다.
권 청장은 “꽃 감염 시기를 놓치지 않고 약제를 2회 이상 제때 살포하는 것이 방제 효과를 높이는 핵심”이라며 “식물방역법 개정으로 농업인의 책임이 강화된 만큼 예방 교육 이수 수칙 준수 영농일지 작성 농작업자 관리 등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과·배 개화기에는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꽃 감염 위험도 정보나 농촌진흥기관의 방제 문자 안내https://www.fnnews.com/news/202504142217407266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14일 충남 천안 지역의 배 과수원과 시설 토마토 농장을 방문해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등 주요 병해충 방제 작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권 청장은 먼저 배 과수원을 찾아 천안 지역의 과수화상병 예찰 및 방제 상황을 보고받고 과수 궤양 및 의심되는 병해 부위를 제거하는 사전 예방 조치 현황을 살폈다.
권 청장은 “꽃 감염 시기를 놓치지 않고 약제를 2회 이상 제때 살포하는 것이 방제 효과를 높이는 핵심”이라며 “식물방역법 개정으로 농업인의 책임이 강화된 만큼 예방 교육 이수 수칙 준수 영농일지 작성 농작업자 관리 등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과·배 개화기에는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꽃 감염 위험도 정보나 농촌진흥기관의 방제 문자 안내https://www.fnnews.com/news/20250414221740726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