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일찍 퇴근했네? 해고 통보 받은 中 직장인 회사 소송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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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회사가 1분 일찍 퇴근한 이유로 직원을 해고했다가 법원에서 패소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여성 왕모씨는 광둥성 광저우의 한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회사 측의 해고가 불법이라고 판단 왕씨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왕씨는 해당 회사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우수한 업무 성과를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해 말 회사 측은 사무실 감시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근거로 왕씨가 한 달 동안 6차례 퇴근 시간보다 1분 일찍 퇴근했다며 해고를 통보했다.
이에 왕씨는 법원에 소를 제기했고 법원은 그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1분 일찍 퇴근한 것을 조기 퇴근이나 결근으로 규정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봤다. 또 회사가https://www.fnnews.com/news/202504142240031191
지난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여성 왕모씨는 광둥성 광저우의 한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회사 측의 해고가 불법이라고 판단 왕씨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왕씨는 해당 회사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우수한 업무 성과를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해 말 회사 측은 사무실 감시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근거로 왕씨가 한 달 동안 6차례 퇴근 시간보다 1분 일찍 퇴근했다며 해고를 통보했다.
이에 왕씨는 법원에 소를 제기했고 법원은 그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1분 일찍 퇴근한 것을 조기 퇴근이나 결근으로 규정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봤다. 또 회사가https://www.fnnews.com/news/20250414224003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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