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깨서 주세요… MZ 알바생 태도 지적했다가 한 수 배운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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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르바이트생의 태도를 타박하려던 자영업자가 외려 비판을 받는 처지가 됐다. 월급과 퇴직금을 나눠서 지급하려다가 벌어진 일이라는 사장의 설명이 문제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적금 깨서 주세요 라는 MZ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1일 자영업자인 A씨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 계정에 올린 글이다.
A씨는 목돈이 필요해서 당장 돈이 없으니 월급 퇴직금 등은 한 번에 주기 어렵고 분할로 몇 개월 나눠서 주겠다고 사정 봐 달라고 알바생에게 부탁했다라며 그랬더니 알바생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A씨가 전한 해당 아르바이트생의 답은 사장님 적금 드는 거 없으세요? 적금 깨서 주세요. 아니면 애들 학원비는 후급하고 저한테 (https://www.fnnews.com/news/20250414230058255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적금 깨서 주세요 라는 MZ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1일 자영업자인 A씨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 계정에 올린 글이다.
A씨는 목돈이 필요해서 당장 돈이 없으니 월급 퇴직금 등은 한 번에 주기 어렵고 분할로 몇 개월 나눠서 주겠다고 사정 봐 달라고 알바생에게 부탁했다라며 그랬더니 알바생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A씨가 전한 해당 아르바이트생의 답은 사장님 적금 드는 거 없으세요? 적금 깨서 주세요. 아니면 애들 학원비는 후급하고 저한테 (https://www.fnnews.com/news/20250414230058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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