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정몽석 회장의 이상한 시상식… 무용과 학생들과 술자리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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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무용학과의 한 교수가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동석한 술 자리에서 학생들의 음주를 강요하고 춤과 노래까지 시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4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월 21일 저녁 6시쯤 한양대 무용예술학과 2학년 학생 9명이 서울 강남 한 소고기 전문점에 모였다.
박 모 교수가 소집한 자리로 장학사라는 한 중년 남성도 동석했다. 중년 남성과의 술자리는 음식점에 이어 노래주점까지 5시간 넘게 이어졌다.
박 교수는 분위기를 띄우라며 학생들에게 춤까지 추게 했지만 학생들은 문제제기를 할 수 없었다. 무용 분야에선 학점부터 진로까지 교수의 권한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술 자리를 포함해 박 교수의 무리한 행동이 더해지면서 학생들은 지난해 5월 박 교수를 교내 인권센터에 https://www.fnnews.com/news/202504142154159585
14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월 21일 저녁 6시쯤 한양대 무용예술학과 2학년 학생 9명이 서울 강남 한 소고기 전문점에 모였다.
박 모 교수가 소집한 자리로 장학사라는 한 중년 남성도 동석했다. 중년 남성과의 술자리는 음식점에 이어 노래주점까지 5시간 넘게 이어졌다.
박 교수는 분위기를 띄우라며 학생들에게 춤까지 추게 했지만 학생들은 문제제기를 할 수 없었다. 무용 분야에선 학점부터 진로까지 교수의 권한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술 자리를 포함해 박 교수의 무리한 행동이 더해지면서 학생들은 지난해 5월 박 교수를 교내 인권센터에 https://www.fnnews.com/news/202504142154159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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