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정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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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재작년 11월에 어머니를 여의고 헛헛한 마음에 긴 방황을 했습니다.부여와 담양 해남에 살아보면서 고향삼아 살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집이나 땅은 인연이 있어야 한다는데 나의 기준은 조금 다릅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어야 하니까요.담양은 소쇄원이 있어서 좋았고 부여의 정림사지 석탑 앞에서는 가슴이 쿵쾅대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한정된 금액으로 마땅한 매물을 찾지 못해서 그만두었지요. 그때 해남을 떠올렸습니다.서울공화국이라 불리는 나라에서 제일 먼 곳이니 땅이나 집값이 제일 저렴하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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