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섭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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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산수(傘壽)를 넘겨 살면서 그동안 겪은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4·19 혁명 5·16 군사쿠데타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아왔다. 어둡고 살벌하며 위태로운 세상이 지나가고 이제 평온함이 오려나 했건만 또다시 국정 농단 사태로 국민의 정신적 피해와 국가 성장발전에 막심한 피해를 보았다. 국회의 의결 법안에 대통령의 거부권이 심하다 싶더니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2024년 12월 3일 23시(밤 11시) 20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다니요. 맑은 하늘에 날벼락 같아 천인공노(天人共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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