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군의 인권과 삶]28세 청년 활동가 P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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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야 내란의 밤부터 지난 파면 결정까지 이어진 광장에서 스태프가 되어 뛰어다니는 너를 보았다. 폭설이 내리고 살을 에는 북풍이 몰아치는 남태령과 한남동에서 밤을 지새우는 너를 SNS를 통해 보았다. 그 밤을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했다. 하지만 그때 밤을 같이 지새우지 못한 미안함보다 더 큰 미안함이 있다. 그래서 이 편지를 쓴다.
28세의 청년 활···https://www.khan.co.kr/article/202504142123035/?utm_source=khan_rss&utm_medium=rss&utm_campaign=tota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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