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9일 시진핑과 통화…틱톡 합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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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병철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금요일에 시 주석과 통화할 예정”이라며 “양국 관계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럽에서 열린 미·중 간 대규모 무역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간절히 지키고 싶어했던 ‘특정’ 기업(틱톡)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다”며 틱톡과 관련한 진전을 시사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ByteDance)에 미국 사업부 매각을 요구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전면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리겠다는 최종 시한을 여러 차례 연기해왔다. 백악관은 미국 투자자들이 틱톡 미국 사업부를 인https://www.fnnews.com/news/202509152149034445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금요일에 시 주석과 통화할 예정”이라며 “양국 관계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럽에서 열린 미·중 간 대규모 무역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간절히 지키고 싶어했던 ‘특정’ 기업(틱톡)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다”며 틱톡과 관련한 진전을 시사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ByteDance)에 미국 사업부 매각을 요구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전면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리겠다는 최종 시한을 여러 차례 연기해왔다. 백악관은 미국 투자자들이 틱톡 미국 사업부를 인https://www.fnnews.com/news/2025091521490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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