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좀 더 아찔하게유튜버 아들에 목숨 건 인증샷 부추긴 여친 이것 때문? [헬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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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퇴사하고 유튜버로 전향한 아들이 위험한 장소만 골라 여행을 다녀 걱정이라는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30대 후반 아들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아들은 잘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고 유튜브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아들은 일상 브이로그 연애 상담 패션 조언까지 찍다가 급기야 벌레 먹방까지 하다가 여행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러나 평범한 여행 영상은 관심받지 못했고 우연히 한국인들이 잘 가지 않는 위험 지역을 여행하고 올린 영상이 대박이 터졌다고 한다.
A씨는 그때부터 아들은 일부러 위험한 나라만 골라 다니기 시작했다면서 지난 7월 일본에 대지진이 날 거라는 소문이 퍼지자 아들은 고민도 하지 않고 곧장 일본으로 달려가 한 달 내내 https://www.fnnews.com/news/20250915171423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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