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항공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항공사에 집중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항공사에 신규 항공기 공급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이익창출력이 크게 약화된 것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보잉·에어버스의 수주잔고 내역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한국 항공사는 대한항공(보잉 72대 에어버스 71대) 아시아나항공(에어버스 27대) 제주항공(보잉 34대) 등 3개사다. 추가 도입 예정인 신규 항공기가 통합항공사에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대한항공은 2024년 에어버스와 33대 2025년 보잉과 40대 신규 항공기 도입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지난 8월에는 보잉의 항공기 103대 추가 구매를 결정했다. 최근 항공 여객 수요 증가 기체 노후화 신규 항공기https://www.fnnews.com/news/202509150815422129
16일 보잉·에어버스의 수주잔고 내역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한국 항공사는 대한항공(보잉 72대 에어버스 71대) 아시아나항공(에어버스 27대) 제주항공(보잉 34대) 등 3개사다. 추가 도입 예정인 신규 항공기가 통합항공사에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대한항공은 2024년 에어버스와 33대 2025년 보잉과 40대 신규 항공기 도입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지난 8월에는 보잉의 항공기 103대 추가 구매를 결정했다. 최근 항공 여객 수요 증가 기체 노후화 신규 항공기https://www.fnnews.com/news/2025091508154221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