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극우 지도자 마린 르펜 EU자금 횡령 유죄…피선거권 5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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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프랑스 극우 지도자 마린 르펜이 유럽연합(EU) 자금 횡령 재판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앞으로 5년 동안 공직 선거에도 출마할 수 없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르펜은 3월 31일(현지시간) 파리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피선거권도 박탈당했다. 2년 동안 전자팔찌를 착용해 가택에 구금된 뒤 나머지 2년은 집행이 유예될 수 있다. 그는 아울러 10만유로(약 1억5900만원) 벌금도 내야 한다.
파리 형사법원은 이날 르펜 의원 등 국민연합(RN) 관계자들이 작당해 2004~2016년 유럽의회 보조금 290만유로(약 46억원)을 유용해 당 직원 급여 등에 썼다고 판단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르펜은 즉각 항소를 선언했다. 그러나 항소심 절차가 길어 2027년 프랑스 대선 출마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유럽을 https://www.fnnews.com/news/202504010329213299
프랑스 극우 지도자 마린 르펜이 유럽연합(EU) 자금 횡령 재판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앞으로 5년 동안 공직 선거에도 출마할 수 없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르펜은 3월 31일(현지시간) 파리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피선거권도 박탈당했다. 2년 동안 전자팔찌를 착용해 가택에 구금된 뒤 나머지 2년은 집행이 유예될 수 있다. 그는 아울러 10만유로(약 1억5900만원) 벌금도 내야 한다.
파리 형사법원은 이날 르펜 의원 등 국민연합(RN) 관계자들이 작당해 2004~2016년 유럽의회 보조금 290만유로(약 46억원)을 유용해 당 직원 급여 등에 썼다고 판단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르펜은 즉각 항소를 선언했다. 그러나 항소심 절차가 길어 2027년 프랑스 대선 출마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유럽을 https://www.fnnews.com/news/20250401032921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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