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만에 반등한 외환보유액“4100억달러 재진입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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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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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전월에 비해 4억5000만달러 증가하며 석 달 만에 증가했다. 은행들이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준수를 위해 외화예수금을 일시적으로 늘리고 미 달러화지수(DXY)가 약세를 보인 결과지만 지난달 붕괴된 4100억달러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5년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96억6000만달러로 지난 2월말(4092억1000만달러)보다 4억5000만달러 증가했다. 이에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 시행 여파로 지속 감소하던 외환보유액은 석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한은 관계자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거래 등에도 불구하고 분기 말에 금융기관이 BIS 비율 준수를 위해 외화예수금을 늘렸다”면서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환산액 증가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도 영향을 끼쳤https://www.fnnews.com/news/202504021832167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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