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최고가 130억에 팔린 이곳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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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대형 주택형이 해당 지역 역대 최고가인 130억원대에 팔렸다.
20일 연합뉴스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에 포함된 현대7차 전용면적 245.2㎡(공급면적 264㎡) 8층이 지난 4월 25일 130억5천만원에 매매돼 이날 거래 신고가 이뤄졌다.
이는 압구정 재건축 지구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고가다.
동일 주택형의 직전 거래가는 지난해 6월 신고된 115억원으로 10개월 만에 15억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이 주택형은 대지지분이 약 124.8㎡(37.75평)로 압구정 재건축 지구 전체 중 가장 넓다. 권리가액이 가장 높은 만큼 재건축 시 최고 입지의 펜트하우스 배정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아파트 매수자는 압구정에 거주하는 40대로 알려졌다.
압구정케빈부동산 김세웅 대표https://www.fnnews.com/news/202505202139385657
20일 연합뉴스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에 포함된 현대7차 전용면적 245.2㎡(공급면적 264㎡) 8층이 지난 4월 25일 130억5천만원에 매매돼 이날 거래 신고가 이뤄졌다.
이는 압구정 재건축 지구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고가다.
동일 주택형의 직전 거래가는 지난해 6월 신고된 115억원으로 10개월 만에 15억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이 주택형은 대지지분이 약 124.8㎡(37.75평)로 압구정 재건축 지구 전체 중 가장 넓다. 권리가액이 가장 높은 만큼 재건축 시 최고 입지의 펜트하우스 배정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아파트 매수자는 압구정에 거주하는 40대로 알려졌다.
압구정케빈부동산 김세웅 대표https://www.fnnews.com/news/20250520213938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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