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창업자 “중 트럭 시장 3년 안에 전기차가 절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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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 창업자가 앞으로 3년 안에 중국 트럭 시장의 절반을 전기차가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ATL 창업자 겸 회장인 쩡위친은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2028년이 되면 중국에서 팔리는 새 트럭 50%가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쩡 회장은 CATL 배터리가 들어가면 트럭 운용비가 크게 절감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휘발유를 사용할 때에 비해 1t 규모의 물량을 1km 이동하는 데 드는 비용이 35%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런 엄청난 비용 절감 효과는 CATL 배터리로 무장한 중국 전기 트럭이 스웨덴 볼보 독일 만 다임러 등 전통 트럭 시장의 강자들을 강하게 압박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조만간 중국 전기 트럭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해 전통적인 내연기관 트럭들과 치열하게 https://www.fnnews.com/news/202505210549252056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 창업자가 앞으로 3년 안에 중국 트럭 시장의 절반을 전기차가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ATL 창업자 겸 회장인 쩡위친은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2028년이 되면 중국에서 팔리는 새 트럭 50%가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쩡 회장은 CATL 배터리가 들어가면 트럭 운용비가 크게 절감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휘발유를 사용할 때에 비해 1t 규모의 물량을 1km 이동하는 데 드는 비용이 35%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런 엄청난 비용 절감 효과는 CATL 배터리로 무장한 중국 전기 트럭이 스웨덴 볼보 독일 만 다임러 등 전통 트럭 시장의 강자들을 강하게 압박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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