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1분기 실적 저공비행… 2분기 환율·연휴로 날개 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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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오는 2·4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업계에서는 고환율로 인한 실적 부진을 겪은 만큼 환율이 안정되고 황금 연휴 기간 해외여객 수요가 늘어난 2·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 1·4분기 LCC들의 실적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1·4분기 789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제주항공은 올해 3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12월 항공기 사고 이후 운항 편수를 지난해 동기 대비 14% 감축한 여파다.
티웨이항공도 지난해 1·4분기 7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올해 1·4분기에는 3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같은 기간 영업이https://www.fnnews.com/news/202505191534533025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 1·4분기 LCC들의 실적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1·4분기 789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제주항공은 올해 3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12월 항공기 사고 이후 운항 편수를 지난해 동기 대비 14% 감축한 여파다.
티웨이항공도 지난해 1·4분기 7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올해 1·4분기에는 3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같은 기간 영업이https://www.fnnews.com/news/20250519153453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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