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BMW 등 14개 차종 1만6577대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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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20일 현대자동차 기아 BMW코리아 에서 수입·판매한 14개 차종 1만657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 셀토스 등 2개 차종 1만2949대는 고압파이프 제조 불량으로 인해 고압파이프와 주변 부품의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오는 28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BMW 520i 등 11개 차종 2213대는 48V 스타터 발전기의 배터리 배선 연결부 부품(슬리브) 장착 불량으로 인해 배터리 충전 불가 시동꺼짐 및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같은날부터 BMW X3 20 xDrive 등 2개 차종 25대도 48V 스타터 발전기와 배터리 배선 간 연결볼트 체결 불량에 따른 시동꺼짐 및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시정조치에 돌입했다.
현대차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139https://www.fnnews.com/news/20250520165606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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