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공무원 사칭 안전용품 납품 사기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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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최근 울산시청 사회재난산업안전과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발생해 울산시가 시민과 지역 사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휴대전화로 울산시청 소속 공무원인 ‘장○○ 산업안전점검팀장’을 사칭하는 불상의 남성이 ‘2025년도 공공시설 소방 안전 물품 구매’라는 제목의 위조 공문을 지역 업체에 보낸 뒤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울산소방본부 직원을 사칭한 사건과 유사하다.
울산소방본부 A 소방위를 사칭한 사기 일당은 관내 한 철물점에 전화를 걸어 “사다리를 구매하려 한다”라며 제품 금액과 업체의 사업자등록정보를 요청했다.
이후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라는 위조된 공문서와 함께 특정 B업체의 명함을 전달하고서는 “물품이 추가로 필요하니 응급구호키https://www.fnnews.com/news/202505210644385404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휴대전화로 울산시청 소속 공무원인 ‘장○○ 산업안전점검팀장’을 사칭하는 불상의 남성이 ‘2025년도 공공시설 소방 안전 물품 구매’라는 제목의 위조 공문을 지역 업체에 보낸 뒤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울산소방본부 직원을 사칭한 사건과 유사하다.
울산소방본부 A 소방위를 사칭한 사기 일당은 관내 한 철물점에 전화를 걸어 “사다리를 구매하려 한다”라며 제품 금액과 업체의 사업자등록정보를 요청했다.
이후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라는 위조된 공문서와 함께 특정 B업체의 명함을 전달하고서는 “물품이 추가로 필요하니 응급구호키https://www.fnnews.com/news/2025052106443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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