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서 20대 재소자 숨져관리 소홀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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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20대 재소자가 숨진 사실이 알려져 교정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께 청주여자교도소 독방 화장실에서 20대 재소자 A씨가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존속살해 혐의로 지난해부터 복역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당직 근무자였던 B씨는 의식 저하 상태에 있는 A씨를 발견했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당일 B씨는 법무부 규정에 따라 1시간에 한 번 이상 순찰을 돈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B씨의 관리 소홀은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며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https://www.fnnews.com/news/202505210721521519
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께 청주여자교도소 독방 화장실에서 20대 재소자 A씨가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존속살해 혐의로 지난해부터 복역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당직 근무자였던 B씨는 의식 저하 상태에 있는 A씨를 발견했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당일 B씨는 법무부 규정에 따라 1시간에 한 번 이상 순찰을 돈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B씨의 관리 소홀은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며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https://www.fnnews.com/news/20250521072152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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