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여고생 3명이 함께 자살해 숨져 사회적 충격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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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식사 마치고 커피 한잔을 하며 어김없이 진실의 창 평화의 벗인 한겨레를 펼쳤다. 그리고 21면에서 자살공화국 한국사회에 관련하여 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교수이며 자살예방전도사와의 직격인터뷰 기사를 읽다가 최근 여고생 3명이 함께 자살해 숨져 사회적 충격이 컸다...라는 대목에서 궁금증이 생겨 학교 이름을 인터넷 검색 해보았다. (지난 6월21일 에 보도된 언론 기사에서는 학교이름이 드러나지 않음)그랬더니 부산 브니엘 예술고등학교라는 이름이 뜬다. 그리고 어떤 블로그에 뜬 심층 취재기사를 읽으며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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