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도 중 소액소포에 ‘2유로 수수료’ 추진…테무 쉬인 견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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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도 중국산 소액소포에 수수료를 물리기로 했다. 테무 쉬인 같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 마로시 셰프초비치는 20일(현지시간) 유럽의회에 출석해 저가 소포에 2유로(약 3100원) 수수료를 신설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제품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중국 제품들에 이 수수료가 적용될 전망이다.
테무와 쉬인이 타격을 입게 됐다.
셰프초비치는 연간 유럽 각 가정에 46억개 소액소포가 배달된다면서 이에따른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것을 집행위원회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FT는 집행위 초안을 인용해 소비자들에게 배송되는 소포에는 2유로가 창고로 보내는 소포에는 0.50https://www.fnnews.com/news/202505210346058697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도 중국산 소액소포에 수수료를 물리기로 했다. 테무 쉬인 같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 마로시 셰프초비치는 20일(현지시간) 유럽의회에 출석해 저가 소포에 2유로(약 3100원) 수수료를 신설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제품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중국 제품들에 이 수수료가 적용될 전망이다.
테무와 쉬인이 타격을 입게 됐다.
셰프초비치는 연간 유럽 각 가정에 46억개 소액소포가 배달된다면서 이에따른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것을 집행위원회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FT는 집행위 초안을 인용해 소비자들에게 배송되는 소포에는 2유로가 창고로 보내는 소포에는 0.50https://www.fnnews.com/news/20250521034605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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