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프로 방청 갔다가 아줌마 팬들에 협박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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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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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트로트 방송 프로그램을 방청했던 20대 여성이 중년 팬클럽 회원들에게 협박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20대 여자는 절대 트로트 보러 가지 마세요. 팬카페 일진 아줌마들한테 협박받은 썰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트로트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유명 프로그램 방청을 신청했다. 그는 운 좋게 앞줄에 앉아 공연을 보며 열정적으로 응원했고 자연스럽게 가수가 고맙다고 인사하러 왔다. 진짜 한마디 주고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이후 어머니다 다시 한번 방청에 나섰고 즐거운 분위기로 방송국을 나서던 중 40~50대로 추정되는 여성 3명에게 둘러쌓이게 됐다.

이 여성들은 팬클럽이냐. 닉네임이 뭐냐 저번에 가https://www.fnnews.com/news/20250520154527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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