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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큰 굿을 해야 할 것 같다. 걸상(의자(椅子): 사람이 걸터앉는 데 쓰는 기구)에 앉으면 참 편하다.그런 의자가 이상하리만큼 불량한 귀신이 붙어 있는 것 같다.빙글빙글 도는 의자 회전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이지... 라는 노랫말이 있다.그 자리에 앉으면 불량해지는 것인가?아니면 불량해야 그 의자에 앉을 수가 있는 것인가?알 수가 없다.뉴스를 보면 어느 의원이 어느 단체가 어느 은행이 매일 이런 뉴스가 없는 날이 없는 것 같다.어쩌다 우리나라가 불량배들의 양성소가 되었을까요?불량해야만 출세했다고 권좌에 앉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