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액으로 10분내 관절염 진단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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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재료연구원(KIMS)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정호상 박사 연구팀이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관절 윤활액을 이용해 골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10분 내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7일 재료연에 따르면 연구팀은 인체의 관절 속 액체인 윤활액에 포함된 대사산물(몸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의 결과물)의 조성 차이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두 관절염(골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10분 내로 구분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의 중증도까지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완성했다.
연구팀은 표면증강 라만산란(SERS) 기술을 활용했다. 표만증강 라만산란은 분자 고유의 광학신호가 수백만 배 이상 증폭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 기술은 관절의 윤활액 속 미세한 분자의 신호를 증폭하고 이를 인공지능 분석법과 수학 https://www.fnnews.com/news/202504070847031409
7일 재료연에 따르면 연구팀은 인체의 관절 속 액체인 윤활액에 포함된 대사산물(몸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의 결과물)의 조성 차이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두 관절염(골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10분 내로 구분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의 중증도까지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완성했다.
연구팀은 표면증강 라만산란(SERS) 기술을 활용했다. 표만증강 라만산란은 분자 고유의 광학신호가 수백만 배 이상 증폭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 기술은 관절의 윤활액 속 미세한 분자의 신호를 증폭하고 이를 인공지능 분석법과 수학 https://www.fnnews.com/news/20250407084703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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