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81) 철면피 인두꺼비 윤석열 하나만 아니고 부패와 위법이 판치는 대한민국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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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헌재)의 4.4. 선고로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었다. 이로써 이른바 1만 명이 수거(제거)되어 영현랑(시체 넣는 가방)에 안치되거나 백령도 부근에서 사살될 뻔했던 아찔한 위기는 모면한 것도 같다.윤석열 정부 및 12.3 내란은 한편으로 그동안 미봉되고 은폐되었던 한국의 비민주적 전통의 잔재 각종 정부 기관과 그 기관에 몸담은 관료들이 그 권력을 얼마나 오용 남용 왜곡할 수 있는지를 낱낱이 우리 눈앞에 드러내놓았고 다른 한편으로 사회 저변에 흐르고 있으나 미처 깨닫지 못했던 도도한 시민의식의 흐름을 목도하게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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