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삼정(六三亭) 의거’ 연구에서 나타난 문제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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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삼정(六三亭) 의거’를 감행한 주체는 흑색공포단입니다. 아나키스트 이용준(일명 전리방)과 마찬가지로 오면직(일명 양여주)은 자신이 상해 일본 총영사 아리요시 공사를 처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서로 하겠다는 자원자가 많자 정화암(본명 정현섭)은 이튿날 제비뽑기로 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제비뽑기 결과 당첨된 인물은 백정기였습니다. 백정기는 이강훈을 지명했고 둘이서 아리요시 아키라((有吉明) 공사를 처단하기로 다짐합니다. 그리고 고급 첩보를 입수한 원심창과 연락하며 아나키스트로 변신한 신문기자 다마사키(玉崎) 즉 오키를 통해 적정을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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