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美 대통령 트럼프 건강검진 양호몸무게 9kg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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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취임 기준 역대 최고령에 평상시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를 즐긴다고 알려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검진에서 직무 수행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지난 1기 정부에 비해 몸무게가 약 9kg 줄었다고 알려졌다.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정기 건강검진 보고서를 공개했다. 백악관 주치의로 임명된 숀 바바벨라 해군 대령은 트럼프에 대해 그는 뛰어난 인지 능력과 신체 건강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가 원수이자 총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히 적합하다고 밝혔다.
바바벨라는 대통령은 심장 폐 신경 그리고 전반적 신체 기능이 매우 건강하고 튼튼하다며 그의 활동적인 생활방식은 그의 웰빙에 계속해서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럼프가 여러 일정을 소화https://www.fnnews.com/news/20250414065141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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