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을 갈망하는 홀로 아리랑(=한돌 작사작곡) 노래를 배워서 불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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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 13시에 한겨레온 필진들 11명의 <벙개 모임>이 서울시청 뒤쪽 조촐한 식당에서 열렸다. 미국 교포인 김반아 필진의 입국에 맞춰 전국에서 모인 필진들끼리 초면인 분들과 인사도 하고 안부도 물으며 떡만둣국을 먹으며 (이북식으로 쪄낸) 만두를 안주삼아 막걸리 건배도 하며 즐거운 소담의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2차 커피 타임을 위해 시청7층 카페로 가려고 막 끝내려는데 내 옆의 제주도에서 상경한 김인수 시인이 나에게 노래 한곡 뽑아보라고 부추겼다. 마침 식당에 손님은 우리들 뿐이어서 (식당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번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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