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87) 윤석열의 “전체주의 독재에 반대하는 자유(민주)”만큼 황당하고 공허한 이재명의 정치 공약…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전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전제주의 독재를 척결하고 자유를 수호”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파면 이후 마침내 국힘당을 탈당(5.17)하던 날도 “ 전체주의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한국경제 2025.5.18.)윤석열이 재임 2년 반 동안 추진한 정책이 부자 감세였던 점을 보면 그가 말하는 ‘자유민주’는 가진 자들이 누리는 것이고 그가 척결해야 할 전체주의는 십중팔구 가지지 않은 이들이 포함되는 전체 민중이 정치적 발언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같은 맥락에서 법치도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7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