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고화호순 마리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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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호순 고김삼술자녀여섯 먼저간둘남은여덟 그중에둘쓰러진지 사반세기눈에밟혀 손이아파찾아가야 겨우만나이저그요 기쁜슬픈그럼에도 불구하고핏줄이니 품고간다 강화낙원 추모원의나칠칠단 이십구번부모님과 장형부부소사본삼 성당미사고화호순 마리아를위한위령 연도미사세월가도 여전하올여럭조시 장닭되어온세상을 품고온다(주)여럭조시 : 경남 진주지방에서 흔히 쓰는 말. 6월에 깐 병아리라 제대로 먹지 못했고 비실비실 영양실조 보잘것 없고 불쌍해 보이는 어린 닭을 이르는 말. 유튜브 채널 서귀포시인 시과세봉 유튜브채널 서귀포시인 시과세봉 / 고화호순의 언니의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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