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들이 아기 납치 후 물통에 빠뜨려 익사…인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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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도에서 원숭이들이 두 달 된 아기를 납치해 물이 고인 드럼통에 빠뜨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5일 인도 매체 인디아 투데이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지역 수라지푸르 마을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기는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가족들은 집안일을 하며 잠시 한눈을 팔고 있었다. 그 사이 원숭이 무리가 집 안으로 들어와 아기를 데려갔다.
이후 가족들은 아기를 찾기 위해 집안을 샅샅이 뒤졌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은 지붕에서 들려온 희미한 울음소리를 쫓아갔고 물이 가득 찬 드럼통 속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아기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조사했고 시신은 부검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마을은 큰 충격에 빠https://www.fnnews.com/news/202509092014188890
지난 5일 인도 매체 인디아 투데이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지역 수라지푸르 마을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기는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가족들은 집안일을 하며 잠시 한눈을 팔고 있었다. 그 사이 원숭이 무리가 집 안으로 들어와 아기를 데려갔다.
이후 가족들은 아기를 찾기 위해 집안을 샅샅이 뒤졌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은 지붕에서 들려온 희미한 울음소리를 쫓아갔고 물이 가득 찬 드럼통 속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아기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조사했고 시신은 부검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마을은 큰 충격에 빠https://www.fnnews.com/news/20250909201418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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