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연봉女 월급 28만원 시절이 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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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해외에서 고액 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첫 직장 시절의 소박한 생활이 더 행복했다고 주장하는 인도 여성의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여성 세마 푸로힛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생이 나한테 불운을 줬다. 그래서 하소연 좀 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벵갈루루에서 첫 직장을 다니던 시절을 회상했다. 푸로힛은 당시 월급이 1만 8000루피(약 28만원)에 불과했지만 생활 만족도는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 월급을 받았을 때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것 같았다”며 “기숙사 방세를 내고 길거리에서 옷도 사고 회사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면서 주말이면 클럽에 가는 생활을 즐겼다. 그러고도 몇천 루피를 저축할 수 있었다”https://www.fnnews.com/news/202509092023080683
9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여성 세마 푸로힛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생이 나한테 불운을 줬다. 그래서 하소연 좀 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벵갈루루에서 첫 직장을 다니던 시절을 회상했다. 푸로힛은 당시 월급이 1만 8000루피(약 28만원)에 불과했지만 생활 만족도는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 월급을 받았을 때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것 같았다”며 “기숙사 방세를 내고 길거리에서 옷도 사고 회사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면서 주말이면 클럽에 가는 생활을 즐겼다. 그러고도 몇천 루피를 저축할 수 있었다”https://www.fnnews.com/news/20250909202308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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