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파이낸셜뉴스] 연예계에서 은퇴한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33)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송승현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한국 연예계에서 15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뉴욕으로 넘어온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결혼과 동시에 모든 것이 처음인 이곳에서 미리 대비했다고 생각했던 일들도 막상 해보니 전혀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요식업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은퇴 후 유통을 거쳐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밑바닥부터 배웠다는 송승현은 서빙까지 직접 맡아 일하는 중이라며 “식당 일을 하면서 그동안 해왔던 일과는 정반대의 분야에도 도전하며 닥치는 대로 다 해왔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는 연예인 시절 겸손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거만했다. 이민을 너무 쉽게https://www.fnnews.com/news/202509092103103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