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틱톡 인수전 참여…블랙록 오라클 등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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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국 바이트댄스 산하의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인 틱톡 인수전에 아마존도 뛰어들었다.
뉴욕타임스(NYT) 배런스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아마존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에게 인수 의향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틱톡의 미국 내 사용 금지 마감 시한인 5일이 가까워진 가운데 인수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틱톡 인수전에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블랙스톤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을 비롯해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주요 기술 업계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틱톡은 미 사용자 수가 약 1억7000만명에 이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기 행정부 시절부터 줄곧 바람 앞의 등불 신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집권 당시 틱톡 미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중국 모기업 바이트댄스 서버에https://www.fnnews.com/news/202504030400080192
중국 바이트댄스 산하의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인 틱톡 인수전에 아마존도 뛰어들었다.
뉴욕타임스(NYT) 배런스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아마존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에게 인수 의향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틱톡의 미국 내 사용 금지 마감 시한인 5일이 가까워진 가운데 인수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틱톡 인수전에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블랙스톤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을 비롯해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주요 기술 업계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틱톡은 미 사용자 수가 약 1억7000만명에 이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기 행정부 시절부터 줄곧 바람 앞의 등불 신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집권 당시 틱톡 미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중국 모기업 바이트댄스 서버에https://www.fnnews.com/news/20250403040008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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