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어떡하냐 문수야 조롱하던 이수정김문수 만나더니 두손 잡고 수줍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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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를 조롱하는 글로 논란이 됐던 이수정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최근 김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만나 웃으며 악수를 하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김 후보 선거 운동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글을 잇달아 올렸다.
지난 16일에는 선거 운동 현장에서 만난 김 후보와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수원 끝내고 동탄까지 유세 지원. 이길 수도 라고 썼다. 이어 지난 17일은 선거 운동 사진과 함께 또 바람 불고 비 오고 힘들어도 김문수!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 위원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둔 9일 법원이 김 후보 측의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는 뉴스를 인용하며 https://www.fnnews.com/news/2025051813383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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