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0㎝에 64kg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건강악화 사실이었다 [헬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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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45)이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한 방송에 출연해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 출연한 고지용은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멤버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이걸 보고 내가 이거 뭐지?이랬다. 다이어트를 한 상태도 아닌데라고 걱정했다.
고지용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등장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귀공자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0년 데뷔 3년 만에 젝스키스가 해체하면서 16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6년 젝스키스 재결합 후 잠시 방송 활동을 했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
그러던 중 고지용이 몇 년 전 눈에 띄https://www.fnnews.com/news/20250518142736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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