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파값 875원 발언 재소환이재명 커피 원가 120원에 여야 맞고발 파문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커피 한 잔 원가는 120원 판매가는 8000~1만원”이라고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6일 전북 군산 유세에서 5만원 받고 땀 뻘뻘 흘리며 한 시간 (닭을) 고아서 팔아봐야 3만원밖에 안 남지 않냐. 그런데 커피 한 잔 팔면 8000원에서 1만원 받을 수 있는데 알아보니 원가가 120원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 발언 확산되며 거센 반발
이 후보의 발언은 주말 사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거센 반발이 쏟아졌다. 17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이날 “커피 원가에 임대료 인건비 전기세 수도세 등등 비용이 포함되는 것도 모르면서 경제를 운운할 수 있나” “저게 진짜면 망하는 카페가 나오겠느냐” “정몽준(전 의원)이 버스비 70원이라고 https://www.fnnews.com/news/2025051822130807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