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갔는데 회 한접시 끝8만원씩 걷어 원하는 선물 사갔는데 황당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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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집들이 선물을 구체적으로 요구한 친구가 집들이 음식으로 회 한 접시와 파스타 한 그릇만 대접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들이 선물 요구해 놓고 회 한 접시 시켰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신혼여행 다녀온 친구가 집들이한다길래 저 포함 7명이 갔다며 신혼여행 가기 전부터 커피포트 브랜드 커플 잠옷 주방 도구 등 원하는 선물을 구체적으로 얘기하길래 한 사람당 8만 원씩 걷어서 선물을 사 들고 갔다. 친구가 언급한 물건 다 사고 추가로 가습기까지 샀다고 했다.
집들이에 간 A씨는 친구의 푸대접에 황당했다며 광어·우럭회 대자 한 접시에 직접 만든 크림파스타 한 대접 놓고 끝이었다고 했다. 이어 크림파스타도 얼마나 맛https://www.fnnews.com/news/20250519054502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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