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갈등 격화 한미반도체 장비 수주 막전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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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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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한미반도체의 TC본더를 수주하며 최근 이어진 갈등이 일단락 되는 양상이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살얼음판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SK하이닉스가 기술력보다는 라인에서 철수했던 엔지니어들을 복귀시키기 위한 방안에 집중 수주 제안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다. 이 과정에서 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한미반도체와 이를 거절한 SK하이닉스의 갈등도 일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반도체 업계 고위 관계자는 지난 16일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의 수주 공시에 대해 SK하이닉스가 엔지니어 복귀를 전제로 TC본더 수주 계약을 제안했고 한미반도체 측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즉 이번 계약은 조건부 수주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이날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자회사https://www.fnnews.com/news/20250516223348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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