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싱가포르 교두보로 아세안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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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싱가포르를 교두보 삼아 아세안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5 구미시 농식품 무역사절단을 싱가포르에 파견해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해외시장 개척이 유망한 구미의 주력 농식품 품목 육성을 목표로 한다. 최근 꾸준한 K-푸드 열풍 속에서 싱가포르는 동남아 유일의 선진국이자 물류·금융·무역 중심지로서 아세안 시장 진출의 전략적 플랫폼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파견을 계기로 구미 농식품의 경쟁력이 아세안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파견https://www.fnnews.com/news/202505190742399709
구미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5 구미시 농식품 무역사절단을 싱가포르에 파견해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해외시장 개척이 유망한 구미의 주력 농식품 품목 육성을 목표로 한다. 최근 꾸준한 K-푸드 열풍 속에서 싱가포르는 동남아 유일의 선진국이자 물류·금융·무역 중심지로서 아세안 시장 진출의 전략적 플랫폼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파견을 계기로 구미 농식품의 경쟁력이 아세안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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